허니문 (D+6) : 귀국.

드디어 파란만장한 신혼여행의 마지막...


마지막 귀국을 위한 준비..

귀국행 비행기는 취리히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취리히까지 고고씽~~

취리히에 있는 강. 스위스의 모든 강이 이렇게 깨끗한가 보다..


스타워즈 퍼퍼먼스..

무슨 공연을 하는건지 안내쪽지 같은걸 나눠줬다. 시간이 있으면 봤을지도 모르지만. ㅎㅎㅎ

밥먹을 시간뿐이다..^^*

특이한건 지금 사진에 나온 유명한 녀석들(?) 빼고도 꽤 다양한 분장을 많이 하고 있더라는거..


설마 저 분 내 아빠는 아니겠지? ^^*


앞에서 뒷 배경에 나왔지만..

무시무시한 축구...의 열기.

으하.. 저런 거대 조형물이 역사내에.. 사람들도 신기한지 사진 찍고 난리다.

얼굴까지도 생생하다.

어떻게 만들었을까나???

점심을 먹고. ㅋㅋㅋ

기차를 타고~~

취리히에서 공항까지 좀 걸릴줄 알고 시간을 잡았는데.

댑따 가까웠다.-_-; 아쉬움~~

비행기 안에서 게임에 빠진 라니.ㅋㅋ


두바이 공항에서 식사를 하고

(주구장창 먹기만 했다..ㅋㅋ)

이제 귀국이다~~


이렇게 허니문은 끝~~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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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D+5) : 인터라켄

부제 : 그곳의 공기는 너무나도 맑았다.

전날 너무나도 늦은시간 깜깜한 밤에 도착해서 스위스의 모든 모습을 절대 볼 수 없었다.

그냥 친절한 숙소의 안내와 깨끗함에 감사할따름..


그리고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창에서 내다본 모습..


내일 사진에 더 나오겠지만. 바로 앞에 이런 강(?) 이 있다. 물도 어찌나 맑은지...

(다만 석회질이 많은지 뿌옇다는 느낌이 있었다.^^*)




지금은 융프라후에 올라가기 위해서 길을 나서는 중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라니는 이미 잔뜩 껴입었다.

그래두 위에서는 춥다고... 난리...^^*


배경이 아주 예술이다.

강은 그냥 바로 손에 닫는다. 물살이 조금 빠른편이고 매우 차다..

눈이 녹은 물이라서 그런건가??





강을 건너는 다리에서 한컷.

하늘은 맑고 강은 푸르고..

사진은 개판이구.-_-; ㅎㅎ

어쩔수 없이 사진으로 찍긴 했지만 이건 정말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다.


그리고 가져간 필카로도 몇장 찍었는데... 다 그림엽서....


예술 작품이다...



다리 건너서 한장 더.


저녁때(밤에?) 이길을 산책하는데.

ㅎㅎㅎ 멋지다..



사진이 듬성 듬성 있다.

인터라켄 동역까지 걸어가서 티켓을 구매하고 이미 기차를 탔다.

융푸라후 정상까지 올라가는 기차 왕복 티켓이 1인당 약 18만원.정도 였던듯..

올라가는 기차만 한 3~4번 갈아타게 된다.


기차타고 가능중에 한곳에서 거리공연?


처음 탄 기차는 일반 기차와 비슷하나... 이 기차부터는 특이한 장치가 달려 있다.



바로 이것.

레일 사이에 보면 기어(?) 톱니(?) 같은게 달려 있다. 경사가 심하고 눈이 많이 올테니.. 미끄러질 경우를 대비하여 만들어둔 듯 하다.

저 톱니만으로도 올라갈 수 있으려나?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 딱 그 그림같은 집이다. ...



ㅎㅎㅎ 나두 꽤 껴입은 편.. ^^*

저 선글라스는 결국 잃어버린듯 하다.-_-;


한 겨울의 라니. ㅋㅋ

배경은 봄인데... ㅎㅎㅎ 라니는 겨울..

그리고 실제 계절은 ? 여름-_-;


중간 기착지(?)에 해당하는 환승역이다. 여기서 잠시 내려서.

구경좀 하다가 다시 기차를 타고 올라갔다.

뒤 배경에 보이는 곳으로 헬기에서 낙하산 타고 내리기 같은것도 한다..


라니보고 할까했더니? ㅋㅋㅋ

절대 싫단다.. ㅋㅋ


특이한 집.

지붕이 정원? ^^*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집에만 이렇게 해놨당.^^*


위장술이려나?


 

유럽의 지붕이라는 융푸라후...

해발고도가 3454미터이다.

지금 현재 있는 곳도 이미 796 미터.


환승한 마을을 뒤로..하고 다시 정상을 향해..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 이쁘네~~


진짜 사지으로 담을수 없는 절경들...

그리고 공기가 깨끗해서인지.

사진이 정말 이쁘게 깨끗하게 멀리까지 나온다.

색들도 다들 화사.....



이제 한 1000미터쯤 올라왔으려나???


마지막 환승역이었던듯.

이쯤되니 이미 구름속.. 비인지 구름인지 안개인지. 짓눈깨비인지 정체를 알수없는..비..


그리고 저 우산은 숙소에 비치된 우산..

스위스의 축구 색상과 같다.


그래서.. 저 우산들고 다니니.. 축구팬이냐고 묻는 사람들까지. ㅋㅋ


여기서부턴 이제 겨울이다.

이 눈산에 터널을 뚫고 길을 내고 레일을 깔아서....... 기차길을 낸 사람들..


대단하다 할뿐이..


이미 추워서 통제불능.

정상 도착이다.

아이스 동굴 체험? ㅎㅎㅎ 라니 봐라. 완전 얼어버렸당.. ㅋㅋ

땡~ 해줄게~~


정상의 야외.

항상 눈이 와서 전망이 좋은 날은 일년중에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한다.



저기 보이는 안전선 뒤로는. 거의 비탈..

라니는. 안전선에서부터 3m이상 떨어져서 꼼작을 안한다.


어쩔수 없이.. 이만큼이나 떨어져서 찍은 사진.. ㅋㅋ



한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긴 한가보다.

신라면을 판다.

ㅎㅎ

저거 하나에 7000원!!! -_-;

그래도 먹었다.

맜있냐구?


먹어봐 먹어봐!! ㅎㅎㅎ




저 뒤의 하얀 눈 "바다"


흐~


또 다른 야외 전망대.


눈위에 이런식의 구조물로 세워두었당.


좌 하단의 고드름 방향을 보라.

바로 위에서 수직으로 찍은 모습... ㅎㅎ

무섭지???



ㅎㅎㅎ 여기서 떨어지면??


그래서 라니는 완전 얼어버렸다.


이런 라니를 힘겹게 가장자리에 끌고 가서 간신히 한컷^^*


사진으로 보는것보다도 더 무서움.


ㅎㅎㅎ


그리고 담으로 스키나 눈썰매 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눈썰매 타면서 찍은 동영상이 있는데.. 여긴 어케 올릴지 몰라서.

ㅎㅎㅎ

패수~~



또 곰이가?


곰만 보면 투루노는 찬밥.


흑흑. 나의 경쟁상대는 곰이다!!!


스위스에 오면?


퐁듀를 먹어야 한다.


그래서 퐁듀를 시켰다.


근데 라니의 표정이?????


일단 냄새가 상당히 꼬롬하다..-_-;

매우 매우.


그리고 빵도 맛없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매우 짜다!!


그래서 라니 표정이 저렇다.


저렇게 젓가락으로 몇번 휘저어보구...


그냥 냅두고 왔다. 도저히 못 먹겠더라..-_-;



그래놓구 오는길에... 피자 하나 사서 집에서 과일이랑 신라면 뽀글이로 저녁을 대신하였다.


졸려~~~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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